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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X서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크랭크업..스크린 사냥할 해결사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임대희 감독)'가 지난 9월 12일 크랭크업했다.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등 개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의 신선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함께' 시리즈부터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까지 압도적인 존재감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동석이 좀비와 연쇄살인마에 이어 주먹 하나로 악마에 맞서는 화끈한 액션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위 같은 힘과 주먹으로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바우 역의 마동석은 “어려운 시기에 별 일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쳐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재미있고 즐겁게 찍었다"라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악마를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샤론으로 구마 연기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을 예고한 서현은 “크랭크업 했다는 사실이 정말 믿기지 않는다. 매 순간 잊지 못할 값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캐릭터에 치열하게 몰입했던 시간을 회상했다. ‘거룩한 밤’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김군 역의 이다윗은 “시간이 금방 간 것 같다. 부쩍 가까워졌는데 촬영이 끝나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즐거운 현장이었다”라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해 이들의 연기 앙상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기이한 증상에 시달리는 동생을 살리기 위해 ‘거룩한 밤’팀을 찾는 신경정신과 의사 정원 역의 경수진은 “스태프들도 하나같이 똘똘 뭉쳐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열정으로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몸 안에 악마가 자리한 은서 역의 정지소는 “다들 많이 챙겨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영화가 잘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이끈 임대희 감독은 “최선을 다했고 즐겁게 촬영했다. 남은 후반 작업도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 나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강렬한 이야기를 완성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준 배우와 제작진에 대한 감사와 포부를 전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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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스튜디오, 마동석 '거룩한밤: 데몬헌터스' VFX 맡는다

기술력을 발휘할 좋은 기회다. 걸리버스튜디오가 배우 마동석이 기획과 주연을 맡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임대희 감독)’의 메인 CG/VFX사로 선정돼 작업에 착수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마동석이 기획과 각본을 비롯해 출연까지 결정한 충무로 기대작으로, 마동석 외에도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등 핫한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과거 다수의 영화에서 좀비, 연쇄살인마, 저승사자를 맨손으로 때려잡았던 마동석의 주먹이 이번에는 악마와 악마숭배자로 향하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 때문에 시각특수효과(VFX)의 영역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걸리버스튜디오 관계자는 “걸리버 고유의 VFX 감각과 기술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영화에 조화시켜 악에 맞서는 팽팽한 긴장감과 숨막히는 비주얼을 구현하며 영화 흥행에 큰 공헌도를 갖겠다"고 밝혔다. '방법: 재차의'와 오는 17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의 메인 CG/VFX사로 국내외 다수의 대작 흥행에 공헌한 걸리버스튜디오는 제작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장 중이다.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에서는 어떤 시각화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지난 6월말 크랭크인 후 촬영을 진행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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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X서현→정지소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캐스팅 확정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임대희 감독)'가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6월 28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다. 좀비, 연쇄살인마, 저승사자를 맨손으로 때려잡았던 마동석의 주먹이 이번에는 악마와 악마숭배자로 향한다.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함께' 시리즈 그리고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까지 출연작마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스타 마동석이 바위 같은 힘과 주먹으로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바우로 변신한다. 맨주먹으로 악마와 악마숭배자를 때려잡는 통쾌한 액션 연기로 마동석이 곧 장르라는 말을 다시 한번 입증할 그의 거침없는 행보에 기대가 더해진다. 거룩한 밤 팀에서 악마를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샤론 역에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사생활'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서현이 합류한다. 서현은 악마를 불러내기 위해 강렬한 구마 의식까지 선보이는 캐릭터 샤론으로 분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거룩한 밤 팀의 또 다른 주역 김군 역에는 영화 '스윙키즈', '사바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로스쿨'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다윗이 확정되었다. 이다윗은 샤론의 구마 의식과 바우를 도와 그들의 활약을 기록하는 든든한 팀원이자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허쉬', '마우스'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여온 경수진은 신경정신과 의사 정원 역으로 함께한다. 정원은 기이한 증상에 시달리는 동생 은서를 살리기 위해 ‘거룩한 밤'팀을 찾아온 인물로, 경수진은 동생을 구하고 싶은 언니의 애절한 감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몸 안에 악마가 자리한 은서 역은 영화 '기생충', 드라마 '방법',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 매 작품 성장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 정지소가 맡았다. 정지소는 이상증세에 시달리는 은서 역을 통해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다. 마동석의 빅펀치픽쳐스(구 팀고릴라)와 신생 노바필름이 제작하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신예 임대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범죄도시' 시리즈, '성난황소', '악인전'을 제작 및 공동 제작한 마동석이 기획과 원안, 제작을 맡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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